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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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돔 콤팩트 by glasmoon


"리라이즈" 에서 유일하게 관심이 갔던 워돔 포드! ...이지만 역시 인기는 없는 모양이네요.
출시되고 꽤 지났는데도 작례는 커녕 조립 사진도 거의 안보이는..;; 저라도 진작 만져봤어야
했건만 같이 주문으로 묶여있던게 코로나 19 관련으로 연기되는 바람에 결국 이제서야~


제가 "리라이즈"를 시청하질 않다보니 작중에서 어떻게 그려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설정화 기준으로 본다면 재현도는 아주 훌륭합니다. 물론 원본 워돔보다 작은건 별 수 없죠?


작고하신 시드 미드 선생님 풍의 디테일도 전신에 빽빽하게 잘 새겨놨구요.
모빌돌 메이 탑승 기믹같은건 없어도 뒷통수 개폐 기믹이 있어서 이것저것 태우고 노시던데
아무래도 워돔 자체가 대중적인 디자인은 아니다보니 유행까지는 못가는 것 같습니다.


허리와 다리를 쭉쭉 펴면 보다 당당한 자세가 되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
물론 워돔은 좀 웅크리고 있어야 멋지긴 합니다.


보너스 파츠로 들어있는 강화 장갑은 형태상 나중에 코어 건담에게 징발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워돔 포드의 커다란 뒷 치마 끝단에도 무언가에 끼워넣기 위한 돌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부품을 진작에 얻었더라면 B 디스트로이어에 써먹을 수 있었을텐데요.


여기서 중요한 점! 제가 워돔 포드를 가져온 목적은 당연히 HGUC 볼과의 믹스를 위해서이나
워돔 포드의 코어가 HGUC 볼보다 한 치수 커서 손쉬운 대체는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냥 크기 차이 무시하고 달아버리면 소두(?)가 되어서 워돔의 맛이 떨어질 것 같구요,
그렇다고 안에 볼을 그대로 넣어버리는건 이미 몇 번이나 써먹어서 식상할 것 같구요.
그리고 코어 부분을 해결한다 쳐도 전신의 디테일과 패널 라인들을 어떻게 없앨 것인지가;;;;

뭐 당장 급히 해야할 것도 아니고, 천천히 생각해 보렵니다. =ㅁ=

덧글

  • tarepapa 2020/07/20 20:02 # 답글

    그러고보니 오리지널 워돔과 비교하면 이쪽은 어느정도 스케일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 glasmoon 2020/07/21 20:55 #

    오리지널 워돔이 40미터, 얘는 약 24미터이니 역산하면 1/240 정도 되겠네요.
  • galant 2020/07/20 23:49 # 답글

    발굴한 레플리카중 좀 작은거 하나로 퉁치면 스케일도 뭐 그냥저냥 무시 하기엔....
    차이가 많이 나네요
  • glasmoon 2020/07/21 20:56 #

    뭐 호위기라던가, 아니면 새끼를 낳았다던가... (쿨럭)
  • 자유로운 2020/07/21 08:15 # 답글

    볼 케틀벨로!
  • glasmoon 2020/07/21 20:56 #

    줄여서 캐틀볼!?
  • 포스21 2020/07/21 08:34 # 답글

    확실히 보통 건프라 랑은 좀 다르게 생겼죠.
  • glasmoon 2020/07/21 20:56 #

    그게 매력 아니겠습니까~
  • f2p cat 2020/07/21 16:36 # 삭제 답글

    크기 차이는 구판을 아용하면 어찌어찌 될 것도 같지만 벨런스 맞추는일이 만만찮겠네요.
    그래도 공력이 있으시니 으차으차! '볼 마스터'의 힘을!!
  • glasmoon 2020/07/21 20:57 #

    쉿!! 아 이래서 눈치 빠른 분은~~
  • 무지개빛 미카 2020/07/22 08:41 # 답글

    인기가 없는 게 당연합니다.

    나와야 할 때, 안나오고 질질 끌다가 1쿨 끝나고나서 나오면 대체 어쩌라고? 이런 건 일단 주인공 다음으로 바로 나와야 하는데, 그동안 나온건 왠 "저스티스~"하는 놈이나 이상한 보라돌이 정도이니...
  • glasmoon 2020/07/22 19:15 #

    아무리 우려먹을 건덕지가 없다곤 해도 주역 파티에 넣어놓고서 이렇게 늦어졌다는게 참...
    정말 모빌돌 메이로 퉁칠 생각이었냐 반다이??
  • 옹옹 2020/07/28 17:09 # 삭제 답글

    '빌드'시리즈나 유니콘 등을 통해서 비인기 기체의 바리에이션을 등장시켜놓고 차후 오리지날 버전의 출시를 스무스하게 예정해놓는 근래 반다이 방식의 대표격 사례라고나 할까요~
    전에야 그저 '얘도 이제 나오는구나' 같은 반가운 생각 뿐이었습니다만 이게 매 작품마다 연속되다보니 요즘은 좀 작위적이지 않나 싶은 생각도 종종 들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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