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온다 (1)
해가 바뀌어도 꾸역꾸역 계속되고있는 B 파이터, 그분 전용기입니다.

일반형 짐을 썼던 기존과 달리 좀 멋져보이라고 D형(한랭지)의 것을 가져왔습니다.
C형(改나 파워드) 계열은 손잡이 붙은 접속 부품이 일체형으로 몰드 처리되어 쓰기 곤란;;
B 보머와 마찬가지로 디테일을 밀어내어 접속부를 위로 올리고, 구멍은 프라판으로 막은 뒤
B 레이더때 집어왔던 30MM 옵션에서 딱 적당한 부품을 가져다 그 아래에 박아줍니다.
다만 노즐이 너무 밋밋하여 다른것(아마 30주년?)으로 바꿨고, 구멍은 주포 부품으로 커버.

무장은 역시 30주년 퍼스트의 빔 라이플을 가져다 그립을 잘라내고 숏 바렐로 만들었습니다.
HGUC #021보다 이게 좀 더 볼륨감이 좋아 총열을 줄여도 그럴듯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탑승자가 그분인만큼 빔 사벨도 두 개 준비. 이것도 그냥 같이 가져올 걸 그랬나?
또 하나 중요한 부품이 있는데... 이건 나중의 즐거움을 위해 남겨두기로 합시다. ^^

이것들을 방패 안쪽에 적당한 자리를 정하여 붙입니다. 사실 라이플은 가급적 그대로 두어
퍼스트의 그것이라는 티를 내고싶었으나 공간이 협소한 나머지 손잡이를 자를 수밖에 없었죠.
빔 사벨을 잡고있는 부품은 최근 정크를 다량 발생시킨 쁘띠가이의 손(...)입니다.

그리하여 대강의 형태가 나왔습니다...마는 이번에도 역시 10년 전과 큰 변화는 없네요.
그나마 조금씩 바뀐 부분이 방패에 가려져 그런듯. ^^;
해가 바뀌어도 꾸역꾸역 계속되고있는 B 파이터, 그분 전용기입니다.

일반형 짐을 썼던 기존과 달리 좀 멋져보이라고 D형(한랭지)의 것을 가져왔습니다.
C형(改나 파워드) 계열은 손잡이 붙은 접속 부품이 일체형으로 몰드 처리되어 쓰기 곤란;;
B 보머와 마찬가지로 디테일을 밀어내어 접속부를 위로 올리고, 구멍은 프라판으로 막은 뒤
B 레이더때 집어왔던 30MM 옵션에서 딱 적당한 부품을 가져다 그 아래에 박아줍니다.
다만 노즐이 너무 밋밋하여 다른것(아마 30주년?)으로 바꿨고, 구멍은 주포 부품으로 커버.

무장은 역시 30주년 퍼스트의 빔 라이플을 가져다 그립을 잘라내고 숏 바렐로 만들었습니다.
HGUC #021보다 이게 좀 더 볼륨감이 좋아 총열을 줄여도 그럴듯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탑승자가 그분인만큼 빔 사벨도 두 개 준비. 이것도 그냥 같이 가져올 걸 그랬나?
또 하나 중요한 부품이 있는데... 이건 나중의 즐거움을 위해 남겨두기로 합시다. ^^

이것들을 방패 안쪽에 적당한 자리를 정하여 붙입니다. 사실 라이플은 가급적 그대로 두어
퍼스트의 그것이라는 티를 내고싶었으나 공간이 협소한 나머지 손잡이를 자를 수밖에 없었죠.
빔 사벨을 잡고있는 부품은 최근 정크를 다량 발생시킨 쁘띠가이의 손(...)입니다.

그리하여 대강의 형태가 나왔습니다...마는 이번에도 역시 10년 전과 큰 변화는 없네요.
그나마 조금씩 바뀐 부분이 방패에 가려져 그런듯. ^^;
덧글
동체 아래쪽에 평상시엔 잘 안보이도록 팔 구겨넣느라 애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