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9월 30일
토미 - 크리스마스의 악몽 매지컬 컬렉션 잭 & 샐리
본 포스트는 2005년 8월 15일에 작성된 것을 옮긴 것입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크리스마스의 악몽 관련 제품이군요.
토미에서 지속적으로 발매하고 있는 4인치 피규어 시리즈,
디즈니 매지컬 컬렉션 중에서 잭과 샐리입니다.



사실 출시된지 꽤나 지난 물건으로...
디즈니의 로고가 찍힌 탓인지 악몽 캐릭터 특유의 기괴한 요소들이 상당부분 약화되어서
그다지 사고자 하는 마음은 들지 않았던 것인데
잭은 오래전에 다른 크리스마스의 악몽 제품을 구입하면서 덤으로 얻었고
이번에 샐리도 조금 싼 가격에 얻게 되어서 결국 커플이 맞추어졌습니다.

잭이 시리즈 91번으로 선행 발매되었고
그후 113번으로 산타 잭, 114번으로 샐리, 115번으로 악동 삼인조(락, 쇼크 & 배럴)가 나왔습니다.
잭과 샐리도 마음에 꼭 들지는 않았던만큼 산타 잭과 악동 삼인조는 패스.





먼저 잭입니다.
느낌에 미묘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잘 나온 편입니다.
다만 머리가 약간 커져서 보다 귀엽고 친근한 형태가 되었습니다.
베이스에는 잭 피규어의 단골인 제로의 집도 표현되어 있지만 정작 제로는 샐리에게 가있죠.
입이나 손가락 마디 부분에 먹선을 살짝 넣어주면 훨씬 괜찮아질것 같습니다.





이번엔 샐리.
잭과 같은 이유로 전체적으로 약간 통통해졌고 눈은 한층 더 커졌습니다.
덕분에 처음 보면 무서울듯한 그 인상은 사라지고 약간 바보같은 느낌이 되어버렸군요^^;;
그래도 자세히 보니 포장 상태로 볼때보다는 표정도 있고 괜찮아 보입니다.
베이스는 단순하지만 제로가 같이 들어있고, 봉재선 등의 도색 상태는 잭보다 나은듯.



뭐니뭐니해도 잭과 샐리는 같이 둘때 더 빛납니다.
이 제품은 아예 제로의 본체와 집을 양쪽으로 나눠놨으니 대놓고 같이 사라고 하는것 같네요.
제로를 바닥에 두기는 뭐해서 집의 십자가 위에 살짝 올렸습니다.
앞에서 조금 궁시렁대긴 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피규어입니다..^^



오랜만에 잭과 샐리를 찍은 김에 잭-샐리 커플을 몇개 더 꺼내서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오래전에 소개했던 것이라 다들 보셨겠지만 이번 매지컬 컬렉션을 제외하고 뒤에서부터
네카 미니 버스트, 유진 가샤폰, 세가 미니 폴리스톤입니다.

아마 제가 소장한 피규어와 제가 올린 게시물을 통틀어
가장 러브러브(?)한 캐릭터와 사진이 아닌가 싶습니다^^;;


by glasmoon | 2005/09/30 20:48 | Nightmare befor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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