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하라 볼! (3)

가뜩이나 더딘 손이 아예 기어가는 수준이 되어버렸지만 어쨌든 아주 놓지는 않았습니다.
코볼트 2호기 소체는 진작에 나와있었고...

양 어깨의 추가 장갑도 똑같이 준비합니다. 아주 약간씩은 달라졌지만 뭐 중요한건 아니니.
스파이크는 조금 더 높은 것을 조금 더 뾰족하게 다듬었구요.

1호기 때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개중 오래 걸리는게 무장인데, 똑같은걸 하면 재미없고,
30MM 옵션 살짝 손볼랬더니 그건 FMO쪽에 더 어울려 보여서 (그건 언제 할줄 알고),
그냥 오리진 자쿠의 바주카를 하나 가져다 썰어 길이를 줄였습니다.
와 이거 나중에 시원찮은 팔로 접합선 수정하려면 한세월 걸리겠네~

그래서 이렇게, 별반 다르진 않지만, 대함전형(?) 코볼트 2호기 나왔습니다.
이제 표면 정리하고 칠을 하면 되는데.. 잘 될랑가..;;

가뜩이나 더딘 손이 아예 기어가는 수준이 되어버렸지만 어쨌든 아주 놓지는 않았습니다.
코볼트 2호기 소체는 진작에 나와있었고...

양 어깨의 추가 장갑도 똑같이 준비합니다. 아주 약간씩은 달라졌지만 뭐 중요한건 아니니.
스파이크는 조금 더 높은 것을 조금 더 뾰족하게 다듬었구요.

1호기 때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개중 오래 걸리는게 무장인데, 똑같은걸 하면 재미없고,
30MM 옵션 살짝 손볼랬더니 그건 FMO쪽에 더 어울려 보여서 (그건 언제 할줄 알고),
그냥 오리진 자쿠의 바주카를 하나 가져다 썰어 길이를 줄였습니다.
와 이거 나중에 시원찮은 팔로 접합선 수정하려면 한세월 걸리겠네~

그래서 이렇게, 별반 다르진 않지만, 대함전형(?) 코볼트 2호기 나왔습니다.
이제 표면 정리하고 칠을 하면 되는데.. 잘 될랑가..;;
덧글
한동안 여행기며 이런저런 재미있는 이야기 포스팅을 보겠거니 했는데요?!
코볼트 롤링어택!! 캬~
반다이가 아니다보니 불확실한 시도의 실험체로 쓰기엔 가격의 장벽이..--;;
2. 화력은 일반 MS랑 동급이겠군요.
3. 귀엽네요.
근데 저 바주카, 저렇게 줄여버렸는데 제대로 발사되기는 할까요?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