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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rk Side of the Glasmo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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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6 Jul 2008 05:53: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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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rk Side of the Glasmo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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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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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한번 주면 정없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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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 />
<a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7041819025&code=940100" taget="blank"><u>6·10 잇는 ‘평화의 촛불’… 5일 정국 분수령</u></a><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5/68/c0024768_486f056a2ea98.jpg" width="480" height="72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5/68/c0024768_486f056a2ea98.jpg');" /></div><br />
어릴적 어른들께서 밥 한술 더 얹어주시며 그렇게 말씀하셨죠. "한번 주면 정없다"고.<br />
우리 2MB는 정이 고픈 모양입니다. 6월 10일 한 번으로는 모자라다네요.<br />
짜아식. 뭘 또 보채고 그래. 옛다 한 번 더 주러 가마!<br />
<br />
<br />
덧: 아무래도 좀 앉아있고 좀 걷고 좀 소리도 내려면 힘이 필요할것 같아<br />
짤막한 단식 아닌 단식은 마무리하고 뭐라도 간단히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br />
간만의 가벼운 느낌이 좋아서 앞으로도 식사량은 최소한으로 유지해볼 생각입니다.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etc</category>
		<pubDate>Sat, 05 Jul 2008 05:25:08 GMT</pubDate>
		<dc:creator>glasmoo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HGUC 060 팔라스 아테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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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4/68/c0024768_486dfc4491441.jpg" width="290" height="17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4/68/c0024768_486dfc4491441.jpg');" /></div><br />
<p align="center"><b><font size="3">PMX-001 팔라스 아테네 </font>(2006년 2월 발매, 1,800엔)</b><br />
<br />
극장판 "기동전사 Z 건담 III - 별의 고동은 사랑"에 등장하는 중MS '팔라스 아테네'가<br />
처음으로 풀장비 형태를 갖추어 HGUC 시리즈에 라인업되었습니다.<br />
실드는 팔에 조인트를 추가하여 마운트 부품을 슬라이드하는 방식으로 리얼함을 추구하였습니다.<br />
각 동력 파이프는 가동에 방해되지 않도록 연질 소재로 재현하였습니다.<br />
무장은 연장식 빔 건, 실드, 대형 미사일×8, 빔 사벨×2가 포함되어 있습니다.<br />
다색 성형에 의해 기체색을 재현하였으며 세밀한 부분을 위해 호일 씰이 부속되었습니다.<br />
<br /><b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4/68/c0024768_486dfc55eb757.jpg" width="49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4/68/c0024768_486dfc55eb757.jpg');" /></div><br />
"제타" 극장판 3부의 개봉을 앞두고 한발 앞서 팔라스 아테네가 HGUC로 등장하였습니다.<br />
팔라스 아테네는 시로코의 PMX 시리즈 중에서도 꽤나 재미있는 기체였죠.<br />
장대한 크기에서 미려한 곡선에 이르기까지 과연 전쟁의 여신의 이름에 어울리는 모습이어서<br />
-작중 활약상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존재감으로 팬들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모았으며<br />
그 때문인지 후기 등장기에 대형기라는 2중의 핸디캡에도 불구하고<br />
제타 건프라 전개 당시 1/220이 아닌 1/144 스케일로 제품화되기도 했습니다.<br />
그러나 그 구판 키트는 이 거체의 본체만을 구현하는데 급급한 나머지<br />
옵션 무장을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었는데,<br />
새로이 만들어진 HGUC에서는 주무장인 빔 건과 멋진 실드를 비롯해서 작중에는 그려지지 않았던<br />
-그러나 이 기체를 상징하는- 초대형 대함 미사일 8기까지 포함하게 됨으로써<br />
발매 이전부터 팬들로부터 감격어린 지지를 받았습니다.<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4/68/c0024768_486dfc59ed425.jpg" width="500" height="330.35714285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4/68/c0024768_486dfc59ed425.jpg');" /></div><br />
높이로는 디 오에 밀리지 않는 팔라스 아테네이지만 상대적으로 슬림한 것도 있어서<br />
부품 러너도 상당히 밀도있게 편성되어 있습니다.<br />
덕분에 1,800엔이라는, 완성 후의 볼륨에 비하면 오히려 저렴하지 않나 싶은 가격이죠.<br />
특유의 줄무늬를 비롯한 다수의 노란 부분들이 완전히 색분할되지 못하고 스티커 처리되었지만<br />
이에 대한 불만은 크게 들어보지 못한 듯합니다.<br />
무엇보다 '나와준게 어디냐' 급의 MS이기도 하니까요. ^^;<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4/68/c0024768_486dfc5d47922.jpg" width="500" height="523.23420074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4/68/c0024768_486dfc5d47922.jpg');" /></div><br />
그래도 부품 구성은 설정색과 디테일을 가능한 배려한 흔적이 보입니다.<br />
어깨 연결부에서는 전후 방향 외에 상하 방향의 스윙 기믹은 삭제되었는데<br />
워낙 어깨가 넓은 기체이다보니 상하 스윙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표정의 증가가 약하기도 하고,<br />
큰 팔에 대형 무장까지 더해진 무게를 안정적으로 버티는 것이 우선적으로 고려된게 아닌가 싶습니다.<br />
평이하지만 효과적인 분할로 복잡한 형태를 재현하고 있는 팔다리 부분에서는<br />
특히 발목 연결축이 비스듬한 사선 방향이라는 것이 눈에 띄는데,<br />
이것은 야마구치 조형의 액션 피겨에서 흔히 사용되는 모노 샤프트에 가까운 방식이죠.<br />
기계적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덕분에 협소한 발목 두께에서 기존의 평범한 관절로는 불가능할<br />
경이에 가까운 접지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4/68/c0024768_486dfc5ed7591.jpg" width="500" height="209.30232558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4/68/c0024768_486dfc5ed7591.jpg');" /></div><br />
육중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가동성을 보이고 있죠. 발의 접지성이 좋아 자세의 폭이 넓습니다.<br />
비교적 그 폭이 넓은 허리와 목의 가동과 함께 그에 연결된 동력선이 부드럽게 처리된다는 것은<br />
-물론 디테일상의 약점은 있지만- 연질 소재의 장점을 잘 살린 경우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br />
2연장 빔 건과 미사일 내장형 실드, 8개의 대함 미사일과 빔 사벨까지 풍부한 무장을 자랑하지만<br />
058 갭슬레이 이후 획일화된 사벨의 클리어 날 부품이 팔라스 아테네의 거체에는 짧아<br />
사벨 포즈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은 단점으로 남았습니다.<br />
뭐 이 기체가 원래 중장거리 공격형이기도 하고, 사벨은 기존의 규격품을 자위용/비상용으로<br />
달아주었을 뿐이라고 한다면 말은 되긴 합니다만. ^^;<br />
이외에 발의 앞뒤 부품을 움직여 클로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자잘한 재미 요소.<br />
또 빔 건이 팔 고정형이어서 손에 쥐는 무기가 사벨 외에 존재하지 않는 결과<br />
054 아시마처럼 좌우 양쪽으로 막힌 주먹손이 포함된 것도 충분히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4/68/c0024768_486dfc61d5ebf.jpg" width="420" height="52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4/68/c0024768_486dfc61d5ebf.jpg');" /></div><br />
<p align=center><font color=limegreen><i>'팔라스 아테네'는 쥬피트리스의 팹티머스 시로코가 설계하여 만든 핸드메이드의 초중공격형 MS이다.<br />
팔 및 어깨에 6문의 빔 병기를 내장하고 2연장 빔 건과 미사일 내장형 실드 등을 주요 옵션으로 한다.<br />
시로코의 구상으로는 메살라를 제외한 팔라스 아테네, 보리노크 사만, 디 오의 3기를<br />
'팀'으로서 운용할 예정이었다고 하며 그를 위해 각 기체의 기능 분화를 꾀했다고도 한다.<br />
팔라스 아테네는 주로 화력을 중시한 설계가 이루어져 편대에서 돌출한 대함 공격 등도 상정되었다.<br />
그 화력의 충실함은 단기로서는 파격이라 할만한 것으로, 특히 등의 무버블 실드에는 대형 미사일을<br />
8기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였으므로 단기로 복수의 전투 함정을 격파하는 것도 가능하였다.<br />
단 대량의 장비를 운용하기 위해 프레임이 대형화된 결과 운동성이나 기동력의 저하를 불러오고 있어<br />
대 MS의 근접 전투에서는 어느 정도의 거리를 확보하지 않으면 당시의 고급기와 대등하게 싸우기 어렵다.<br />
일설에는 사이코뮤 계통의 인터페이스를 장비하는 구상도 있었다고 전해지며,<br />
프레임의 대형화는 그를 위한 것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정확하지 않다.<br />
</i></font></p>그러나 작중에서 저 많은 무장들이 사용되는 묘사는 거의 없었고<br />
그저 디 오의 호위역에 머무르다가 결국은 건담 Mk-II와 접근전 끝에 격파되었다는 거.<br />
역시 파일럿의 역량이 중요한 것일까요^^;?<br />
특성상 후계기나 파생기가 나올 기체도 아닌데다 MG 및 기타 제품으로 나올 것도 아니어서<br />
이것이 팔라스 아테네에 대한 최신의 공식 설정이 되며, 한동안 바뀔 일도 않겠죠.<br />
사이코뮤와 관련된 설은 HGUC화 되면서 추가된 부분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확인중)<br />
<br />
<br />
간만에 HGUC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보였던 제품입니다.<br />
최신 기술로 구현된 준수한 디테일과 가동성, 소형 MG에 육박하는 존재감,<br />
거기에 팬들의 염원이었던 풀 장비 사양까지 갖추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는 것은<br />
디자인 자체의 아름다움과 함께 기체를 잘 모르는 이들에게도 어필할만한 것이었습니다.<br />
비록 기존에 건프라 제품이 전혀 없었던 MS는 아니라지만<br />
달리 완성형 제품으로라도 나올 만큼의 인기나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보니<br />
그만큼 팬들로서는 갈증이 있었고 또 나쁘지 않은 결과를 이루어내었습니다.<br />
<br />
극장판을 전후한 제타 관련기들의 러쉬 속에서도 가장 마이너한 입장인 이 기체가 등장하면서<br />
시로코 3기 편대 중 마지막으로 남은, 한번도 건프라로 만들어지지 못했던 보리노크 사만도<br />
마저 제품화될 것이라는 기대섞인 분위기가 팬들 사이에서 은연중에 만들어졌습니다.<br />
그러나 그 곰아저씨의 운명은 전적으로 다음 달 개봉할 극장판 제3부에 달려있었으니...<br />
<br />
<br />
<font size=1>* 모든 이미지는 반다이 하비 사이트, 하비서치, 달롱넷의 것을 편집한 것입니다.</font><br />
<br />
			 ]]> 
		</description>
		<category>├ H.G. Units Critic</category>
		<pubDate>Fri, 04 Jul 2008 10:34:55 GMT</pubDate>
		<dc:creator>glasmoo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베어스 +080702: 병살과 홈런 ]]> </title>
		<link>http://glasmoon.egloos.com/4464155</link>
		<guid>http://glasmoon.egloos.com/4464155</guid>
		<description>
			<![CDATA[ 
  <br />
<br />
지난 일요일 라이온스전에 이어, 화요일 이글스전은 베어스 팬으로서 참 답답하기 이를데 없는 경기였습니다.<br />
9안타 2사구에 단지 1득점이라는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었던 일요일 경기만큼은 아니더라도<br />
나가는 족족 어김없이 이어지는 병살타는 여전했지요.<br />
'이성열 밀어주기' 6월 캠페인이 끝나 간만에 선발 출장한 유재웅은 병살타 2개에 이어<br />
8회말 결승 타구를 잡았다 놓침으로써 그 날의 히어로(...)가 되었습니다.<br />
물론 잡기 쉬운 공은 전혀 아니었고, 실책은 더더욱 아니었지만, 연속 두 게임에서 8개의 병살을 본 뒤라<br />
꾸지람과 비아냥이 난무하는 게시판을 보면서도 저역시 무어라 감싸주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더라구요.<br />
그리고 이성열로 바꾸려나 싶었던 어제도 역시 선발 우익수로 나왔는데...<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3/68/c0024768_486c7c63cd04b.jpg" width="430" height="43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3/68/c0024768_486c7c63cd04b.jpg');" /></div><br />
이게 웬걸. 연타석 홈런으로 혼자 4타점이라니. 眞 히어로가 되었습니다.<br />
인터뷰를 보면서 전날 밤 얼마나 절치부심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br />
마음 속으로 힐난(까지는 아니었지만)했던 스스로가 좀 머쓱해지는 경험이었습니다.<br />
차분히 생각해보니 일이년 야구 보는 것도 아니고, 성적이나 우승을 위한 야구보다는 (물론 올해에는 꼭 우승을!)<br />
이렇게 끈적한 야구를 원하는게 베어스 팬들이 아니었던가요.<br />
<br />
하여간 유재웅과 이성열의 우익수 경쟁은 갈수록 재미있게 되어갑니다.<br />
이성열은 어느분 말마따나 LG제 선풍기인줄 알았는데 이제 나름대로 강약 조절, 방향 조절도 되는것 같고<br />
무엇보다 바람을 가르는(...) 그 시원한 스윙을 보고있노라니 중독되는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br />
타율은 썩 나쁘지 않지만 한방이 부족해서 밀려나있던 유재웅도 홈런을 치기 시작했고...<br />
그런데 병헌아, 넌 뭐하고 있는거니?<br />
<br />
<br />
덧: 이성열과 최승환이라는 좋은 선수 보내주신 트윈스 감사합니다. 재영이와 용의 잘 부탁드려요~<br />
<br />
			 ]]> 
		</description>
		<category>etc</category>
		<pubDate>Thu, 03 Jul 2008 07:37:05 GMT</pubDate>
		<dc:creator>glasmoo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단식 시작! ]]> </title>
		<link>http://glasmoon.egloos.com/4462873</link>
		<guid>http://glasmoon.egloos.com/4462873</guid>
		<description>
			<![CDATA[ 
  <br />
<a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7022157282&code=940707" target="blank"><u>사제단 "촛불 없으면 굶어죽는다" 사흘째 단식기도</u></a><br />
<br />
<br />
매일 시국 미사에는 참여하지 못하는 죄송한 마음을 거름삼아,<br />
시청 앞에서 계속되는 신부님들의 고행에 최소한의 마음을 같이하는 심정으로,<br />
유리달은 단식에 돌입하였습니다.<br />
<br />
음... 날이 지났으니까 어제부터로군요.<br />
실은 얼마 전 금연(감연?)을 선언하신 모 님에게 자극받은 것...은 아니고, (과연?)<br />
나이를 먹으면서 슬슬 나올 기미를 보이는 배에 대한 경각심의 발로...도 아니고, (정말??)<br />
밥은 먹지 않되 술은 마시고 있으니 단식이라 할 만한 것도 아니지만<br />
(배부른 맥주나 값비싼 양주는 아닙니다. 물론 안주는 사양합니다. ^^;)<br />
어쨌거나 저 나름대로의 단식입니닷!<br />
<br />
뭐 처음 하는 것도 아니고, 이 공복감은 친숙하면서도 간만이라는 느낌이네요.<br />
그동안 밤늦게 먹는 일에 너무 익숙해졌다는 것에 대해 반성도 하고 있습니다.<br />
일단 5일 집회 참석까지는 유지할 생각이고, 그 후에 또 어떻게 될지는<br />
푸른 기와집에 사는 분 하시기 나름...일까나요? ^^;<br />
<br />
배와 옆구리가 부담스러운 아저씨들, 다가오는 여름이 두려운 아가씨들,<br />
우리 함께 다이어트 해 보아요~<br />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etc</category>
		<pubDate>Wed, 02 Jul 2008 15:34:34 GMT</pubDate>
		<dc:creator>glasmoo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페르소나: P3 & 트리니티 소울 ]]> </title>
		<link>http://glasmoon.egloos.com/4461220</link>
		<guid>http://glasmoon.egloos.com/4461220</guid>
		<description>
			<![CDATA[ 
  <br />
<br />
이번 시즌에 유일하게 챙겨보았던 애니메이션,<br />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이 지난 일요일을 끝으로 종영되었습니다.<br />
일단 이 -보편적인 관점에서- 기괴한 아틀라스의 여신전생 관련작이 TV 애니메이션으로 진출한 것은<br />
무엇보다 2006년의 "페르소나 3(P3)"가 그만큼 -기괴함이 엷어지기도 하면서- 히트했기 때문이겠죠.<br />
그러나 오히려 그렇게 히트한 원안이 있기 때문인지, 애니메이션이 진행되면서<br />
'대체 이게 페르소나 3와 무슨 관계가 있나', '그걸 떠나서 도대체 무슨 소리냐'는 불만도 컸고<br />
또 그만큼 시청자들에게 불친절한 작품이었던 것도 확실합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7/02/68/c0024768_486ad38f32111.jpg" width="445" height="62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7/02/68/c0024768_486ad38f32111.jpg');" /></div><br />
이하의 포스트에는 부득이 트리니티 소울 본편의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으므로<br />
원하지 않는 분께서는 뒤로 돌아가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
일단 이번 트리니티 소울은 페르소나 3에서 10년 후를 시간적인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br />
공간적인 배경 또한 페르소나 3와 같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 연결 고리는 직접적이지 않습니다.<br />
'10년 전 마을에서 대거 발생했던 무기력증'이 모든 이야기의 발단인 듯하고,<br />
페르소나 3의 주요 멤버 중 한사람이었던 사나다 아키히토가 성인이 되어 등장하고 있기도 하죠.<br />
그러나 배경에서 간간히 흘러나오는 음악과 함께 주인공을 둘러싼 인물들,<br />
즉 메구미나 타쿠로, 카나루 등이 원작의 유카리나 쥰페이, 후우카를 확연하게 연상시키는 등<br />
페르소나 3의 묘한 기시감을 불러일으키고 있기도 합니다.<br />
그리고 이따금씩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붉은머리 소녀는...?<br />
<br />
<p align=center><br />
<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kfAAD0DilQk&hl=ko"></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kfAAD0DilQk&hl=ko"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br />
</p><br />
남성 리더로서의 사나다 아키히토는 원작에 이어 그대로 등장하고 있고,<br />
그 결과 남아버린, 원작의 주요 인물들 중 그 역할이나 이미지가 계승되지 않은 나머지 두 캐릭터,<br />
즉 미츠루와 아이기스를 찾는 것이 이 트리니티 소울을 이해하는 하나의 열쇠가 됩니다.<br />
<br />
두 번째 오프닝 속, 카나루가 메구미나 타쿠로와는 달리 한쪽 눈을 뜨고 있는 묘사에서<br />
다른 캐릭터들과 뭔가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는 예상했지만<br />
그것이 원작의 아이기스의 그림자를 뜻하는 것이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죠.<br />
카나루의 잔잔한 마지막은, 원작의 결말에서 가져온 것이 분명하지만,<br />
주인공과 안드로이드의 입장이 바뀌었다는 점에서 또다른 감정을 연출합니다.<br />
그리고 끝으로, 붉은머리 소녀 아야네를 미츠루와 비교하게 되면 마지막 조각이 맞춰지죠.<br />
원작에서 미츠루의 어린 시절이 등장했었고, 당시 미츠루는 페르소나의 실험체이기도 했습니다.<br />
즉 이번 이야기는 원작에서 키리조 그룹이 실행했던 페르소나 실험이 (물론 그 주체는 바뀌었지만)<br />
P3 내용과 달리 최악의 결과를 야기했다면 하는 가정에서 모든 사건이 출발하고 있다는 것이 되며<br />
이 트리니티 소울은 페르소나 3의 후일담이 아니라 재구성이라는 것이 됩니다.<br />
<br />
게임에서나 가능한 라스트 보스의 설정, 즉 사신 강림이라던가 집단 무의식의 퇴치라던가 하는<br />
-화면으로 옮기면 꽤나 유치찬란해질 수밖에 없는- 부분을 '고래'라는 이미지로 완곡하게 넘기고<br />
그 자리에 대신 세 형제(또는 네 남매)의 이야기를 넣은 것은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br />
그러나 그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너무나 불친절했던 것 또한 사실이며<br />
형제의 이야기에 초점이 쏠린 나머지 정작 '페르소나'는 그 주변에 머무르고 말았다는 것이<br />
성급해보이는 마지막 회의 결말과 함께 이 작품의 평가를 높이는데 주저하게 만듭니다.<br />
아예 등장하지 않았다면 모를까, 초반에 이고르까지 올려놓고서도 전혀 활용하지 못했으니까요.<br />
<br />
결론적으로 제 관점에서 볼 때 이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은 나쁜 작품은 아니지만<br />
시청자들에게, 특히 페르소나 3를 플레이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br />
꽤나 불친절한 작품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br />
저도 내용을 따라가는데 바빴으므로, 정당한 평가를 위해서는 다시 한번 천천히 돌아봐야겠죠. ^^<br />
<br />
<br />
<a href="http://glasmoon.egloos.com/4322466"><u>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 뒤늦게 감상중</u></a><br />
<br />
			 ]]> 
		</description>
		<category>Memory remains in...</category>
		<pubDate>Wed, 02 Jul 2008 01:02:41 GMT</pubDate>
		<dc:creator>glasmoo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거리의 신부님 ]]> </title>
		<link>http://glasmoon.egloos.com/4459219</link>
		<guid>http://glasmoon.egloos.com/4459219</guid>
		<description>
			<![CDATA[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7/01/68/c0024768_4869ab5959e94.jpg" width="500" height="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7/01/68/c0024768_4869ab5959e94.jpg');" /></div><br />
예상했던 반응 중 가장 근시안적이고 가장 질나쁜 것으로만 골라 가는 이명박은 대단합니다.<br />
조중동은 처음부터 기대한 바가 없었으니 어떻게 날뛰던 신기할 것이 없다지만,<br />
대통령의 한마디에 득달같이 달려드는 정부 여당과 검찰 경찰은 더욱 대단합니다.<br />
이 나라가 정말 민주화를 이루어내고도 이십년 가까이나 지난 나라가 맞습니까?<br />
<br />
격화되는 시점에서 거리로 나서 시위를 다시 비폭력으로 돌려놓으신 신부님들께 감사합니다.<br />
그러나 그 말씀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로되, 슬프지 않을 수 없습니다.<br />
<br />
"더 이상 대통령을 찾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진짜 소통해야 할 대상은 국민이다."<br />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etc</category>
		<pubDate>Tue, 01 Jul 2008 03:59:50 GMT</pubDate>
		<dc:creator>glasmoo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MG 건담 2.0은 어째서 원작판이 되었나 ]]> </title>
		<link>http://glasmoon.egloos.com/4456928</link>
		<guid>http://glasmoon.egloos.com/4456928</guid>
		<description>
			<![CDATA[ 
  <br />
<br />
어느새 MG 건담 2.0의 발매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br />
발표 당시 그 충격적인 면면들로 인해 격렬하게 일었던 파장은 잠시 수면 아래로 내려갔으나<br />
실 제품의 등장이라는 시한 폭탄과 함께 폭발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br />
<br />
일단 친 HGUC파이면서 비 MG파이기도 한 저에게는<br />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지지든 볶든 재미있는 강건너 불구경일 뿐입니다만, ^^;<br />
이런 파격적인 형태가 최신 건프라, 그것도 최고 주력 상품군인 MG로 제품화되었다는 사실에<br />
지대한 호기심이 일어나는 것은 어찌할 수 없어 나름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30/68/c0024768_4868616277fb7.jpg" width="391" height="51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30/68/c0024768_4868616277fb7.jpg');" /></div><br />
이번 MG 건담 2.0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된 것이<br />
MG(혹은 PG)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단골이자 핵심으로 소개되었던 가동성 및 기믹 등등이 아니라<br />
그 외관, 즉 원작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을 충실하게 따른 형태라는 점은 명백합니다.<br />
물론 충실한 원작 팬들로부터는 허벅지가 짧네 허리가 가느네 하는 볼맨 소리도 듣고 있지만<br />
전반적인 형태가 원작판을 표방하고 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죠.<br />
그러나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 중 작품으로서의 '건담 팬' 못지않게<br />
그럴듯한 로봇 프라모델을 원하는 '건프라 팬'도 많다는 것을 결코 간과할 수 없고,<br />
그런 입장의 분들은 이번 제품의 소위 '기계적 현실성'이 떨어지는 형태가 달갑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br />
일부 마이너한 완성된 상품으로는 이러한 형태로 나온 적이 있었고 그 반응도 나쁘지 않았었지만<br />
건담 상품의 주축이라고 할 수 있는 프라모델, 그것도 간판이자 대표인 MG는 격이 다르다고 해야겠죠.<br />
그럼 반다이는 대체 어떤 생각으로 MG 건담 2.0을 이렇게 만든 것일까요?<br /><b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30/68/c0024768_4868617de7ae3.jpg" width="444"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30/68/c0024768_4868617de7ae3.jpg');" /></div><br />
먼저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유행이 돌고돌아 복고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br />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겠지만 건프라에도 확실히 유행이 있고, 그것이 한바퀴 돌아<br />
원래의 스타일로 돌아간다고 해서 이상할 것도 없겠죠.<br />
그동안 건담에 대한 다양한 디자인적 변주들이 너무나 광범위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br />
한 번 원점으로 돌아갈 필요가 생겼다는 것은 어찌보면 충분한 설득력을 갖춘 것처럼 보입니다.<br />
어느 분의 말씀처럼 근래의 건담은 확실히 미인이 되었으나 성형이 과도하게 이루어지기도 했고<br />
무엇보다 MG는 물론 건프라 전반에 걸쳐 카토키 하지메 및 그와 유사한 류의 디자인이<br />
너무나 오랫동안 장기 집권하면서 소비자들이 염증을 느끼고 있기도 하니까요.<br />
그러나, 아무리 건프라가 반다이의 독점 공급 상품이라고는 하지만,<br />
반다이가 유행을 복고로 되돌리고자 한들 로봇 디자인 전체의 흐름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고<br />
그것이 포스트 카토키의 대안이 되기는 더더욱 힘들어 보입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30/68/c0024768_4868617f7edbf.jpg" width="444"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30/68/c0024768_4868617f7edbf.jpg');" /></div><br />
그럼 이와 다른 관점으로, 반다이가 축적한 기술의 색다른 형태로의 과시라고 본다면 어떨까요.<br />
모두가 기억하실, 허벅지가 몸통에 붙어 다리의 움직임이라고는 기대할 수 없는 구 1/100 건담 이래,<br />
특히 MG와 PG의 등장 이래 건프라의 발전은 다분히 가동성 향상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왔습니다.<br />
극중에서는 그림으로 멋지게 보여주었으되 그 단순한 형태를 가지고 실제 입체물로 재현하기에는<br />
너무나 어려운 '인간과 똑같은 움직임'이라는 높은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br />
다중 관절이나 복합 가동축과 같은 -실제 인체의 움직임과는 전혀 다른- 트릭들이 계속 개발되었고<br />
이것이 그동안의 건프라가 원래와 다른 모습이 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했죠.<br />
이러한 것들은 건프라가 태생적으로 '인간과 흡사하게 움직이는 로봇으로서의 결과물'이 아니라<br />
'작중의 장면을 효과적으로 또 그럴듯하게 재현할 수 있는 장난감'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br />
하지만 세월의 흐름과 함께, 축적된 기술의 진보와 함께 당시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br />
'원작의 단순한 형태와 뛰어난 가동성의 양립'이라는 난제가 어느정도 실현 가능한 것이 되었고<br />
그것을 구현해낸 이번 건담 2.0을 통해 '원작의 형태로 원작의 장면을 재현한다'고 하는<br />
일종의 선언적인 기술 과시로 볼 수도 있습니다.<br />
그러나 이를 위해서라면 최대한 심플하면서도 현재의 팬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br />
즉 HGUC 건담이나 MG 퍼펙트 건담의 소체 정도의 형태에서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었을 것이므로<br />
물론 원작에 보다 가까운 형태가 되면서 그 효과가 증폭되었을 수는 있겠으나<br />
이것이 MG 건담 2.0의 원작풍 모습을 설명하기에는 설득력이 충분하지 못합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6/30/68/c0024768_48686180a6cd2.jpg" width="444"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6/30/68/c0024768_48686180a6cd2.jpg');" /></div><br />
그렇다면 거꾸로 원작판 스타일을 반기는 입장을 찾아보면 어떨까요.<br />
이번 제품의 파격적인 모습을 가장 환영하는 이들이라면 역시 방영 당시 실시간으로 건담을 접했거나<br />
그에 준하는 경험을 가지고 있는 30~40세(내지 그 이상)의 올드 팬들입니다.<br />
그들 중 상당수는 카토키로 대변되는 과도한 변형과 시류에 충실한 리파인에 반감을 나타냈으나<br />
건프라 팬층의 지속적인 확대와 저연령 신규 팬의 영입을 최우선시하는 반다이는<br />
그동안 그들의 요망을 의도적이든 아니든 상당히 무시하고 있었다고 해도 좋겠죠.<br />
그러나 로봇물 전반의 쇠퇴와 함께, "시드" 등과 같은 신세대 건담들의 투입에도 불구하고<br />
건프라의 판매가 우주세기, 특히 "퍼스트"계 제품에 치중된 구조는 여전히 바뀌지 않았고<br />
주된 팬층 또한 시간의 흐름과 함께 고연령화되고 있다는 사실은 여러 자료에서 보시는 대로입니다.<br />
따라서 이번 MG 건담 2.0은 기존의 전략을 수정하여, 저연령층이나 신규 팬을 도외시한 채<br />
30대 이상의 올드 팬층을 정조준하고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가설도 세워볼 수 있습니다.<br />
만약 이 전략이 시장에서 받아들여진다면, 이후의 제품들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거나<br />
아예 별도의 제품군으로 독립하거나 하는 식의 전개가 다가올 지도 모르죠.<br />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 소비자들 중 상당수는 '건담 팬'이라기보다 '건프라 팬'인 것 또한 사실이고<br />
원작의 모습을 요구했던 올드 팬들 중 일부에서도 '그렇다고 정말 이렇게 내버리다니' 하는<br />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면 과연 시장의 실제 반응은 어떠할지 감히 예측할 수 없습니다.<br />
확실히 그 규모는 보다 작겠지만 나름대로 토미노 고정 지지층과 코어한 팬들을 거느린 ∀ 건담이<br />
'100번째 MG'라는 타이틀까지 달고서 각종 기믹과 원작의 곡선미를 자랑하며 화려하게 등장하였으나<br />
결국 찻잔 속의 태풍으로 그쳐버린 것을 보면 더욱 말입니다.<br />
(MG ∀ 건담은 작년 8월 발매 후 1년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 재판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30/68/c0024768_4868618347c02.jpg" width="334" height="51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30/68/c0024768_4868618347c02.jpg');" /></div><br />
현재 일설에 따르면 MG 건담 2.0은 작중에서 계속 개량되어가는 모습의 재현을 목표로 하였다고 하며<br />
그에따라 최소한 한개 이상의 보다 진전된 형태를 가진 제품의 발매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br />
(kenshiro 님의 <a href="http://megadeus.egloos.com/3747195" target="blank"><u>2008 시즈오카 하비쇼 관람 - 건프라 리포트 #01</u></a> 참조)<br />
이를 토대로 팬의 한쪽에서는 초기형 GM이 후기형 GM 改로 개량되어 나가는 경로를 따라<br />
건담 역시 초기형 GM의 모체인 원작판에서 GM 改의 원형인 ver.Ka까지 아우르는,<br />
지금까지 분파해나간 잡다한 설정과 파생기들을 모두 하나의 줄기에 포용하는 그야말로 전긍정적인 전개가<br />
이루어지지 않겠는가 하는 희망과 기대도 존재합니다.<br />
그러나 양 극단인 원작판과 ver.Ka 사이의 간극은 단순히 기술의 진보나 기체의 개량으로 설명하기에는<br />
디자인 기조가 너무나 확연하게 다른 별개의 로봇이라고 할만한 것이어서 설득력이 떨어지는데다<br />
이번 원작판의 외장은 바꿀 수 있을지언정 기본이 되는 프레임은 공유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br />
이후 어떠한 바리에이션이 만들어진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비례는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 되므로<br />
-그러한 전개가 되었을때 일어날 격한 찬반 논쟁을 제외하더라도- 그 가능성에는 회의적입니다.<br />
현재 생각할 수 있는 것이라면 MG 자쿠 2.0 F형/R형처럼 각종 버니어류가 대형화되고<br />
보다 기계적인 요소가 가미된 장갑에 MG 겔구그 2.0처럼 패널 라인이 추가된 후기형이 나오는 정도겠죠.<br />
박스의 타이틀을 비롯한 공식 정보의 어디에도 '아니메 버전'이라던가 '전기형'이라는 언급이 전혀 없어<br />
사실 이마저도 그저 팬들의 희망섞인 바램으로 그쳐버릴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br />
<br />
퍼스트 방영 당시 우리나라에서 거의 리얼타임으로 건담을 시청한 이는 극소수에 불과하고,<br />
올드 팬들의 절대 다수가 해적판 지면으로 접한 대백과 세대, 혹은 제타 이후 편입된 세대이며<br />
또 그들 중 다수가 건담 팬보다는 건프라 팬에 가깝다는 국내의 상황에 제가 익숙한만큼<br />
여러 자료를 통해 일본 현지의 사정을 머리로는 대충 이해하더라도 피부에 와닿지는 않는다는 것이<br />
저로 하여금 이렇게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br />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기존 건프라의 노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으로<br />
기본이 되는 건담 2.0을 우선 확립해놓은 뒤, 과거 ver.Ka와 같은 번외 서비스 차원에서<br />
이번과 같은 원작판을 공개했다면 오히려 반대로 열렬한 환영의 목소리가 더욱 크지 않았을까 합니다.<br />
그래서 비록 그 순서가 바뀌었다 하더라도, 기존 건프라 팬들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조정된 것이<br />
후기형이든 개량형이든 또는 다른 어떤 이름이 되었든 나오리라는 예상을 지지하고 있기도 하구요.<br />
그러나 건담 ver.Ka가 정식 설정의 범위 바깥에 위치하여 그 자유로운 해석을 인정받았던 것에 반해<br />
이번 건담 2.0은 서비스용 번외품이 아니라 향후 이루어질 전개의 중심점이자 원점으로서<br />
누가 뭐래도, 또 이후 바리에이션이 어떻게 얼마나 진행되어 나오더라도의 그 위치를 확실하게 가지고<br />
계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게 기존과 확연하게 다르고 또 앞일을 생각하게끔 하는 것이겠죠.<br />
<br />
<br />
그 놈의 건담과 건프라가 뭔지, MG 2.0이 뭔지<br />
저로 하여금 이런 앞뒤가 안맞는 잡생각을 하고 또 길게 포스팅하게끔 만드는군요. ^^;<br />
이상의 내용은 일본 외 제3국에 거주하는 얼뜨기 건담/건프라 팬이<br />
그래도 나름 오랫동안 건프라를 만지작거려왔다는 경험과 느낌만을 토대로<br />
전혀 논리적인 근거 없이 늘어놓은 하나의 의견일 뿐이라는 것을 뒤늦게 말씀드립니다.<br />
단지 실제 제품이 발매되었을때 반응이 어떠할지, 또 향후 전개는 어떻게 될지가 너무나 궁금할 뿐<br />
누차 강조하지만, 그러니까 MG 건담 2.0이 어떤 모양으로 나오든 전 구입할 생각이 없다니까요. ^^<br />
(GM 2.0이 나오면 좀 생각해봐야겠지만. 쿨럭~)<br />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 small talks</category>
		<pubDate>Mon, 30 Jun 2008 04:32:28 GMT</pubDate>
		<dc:creator>glasmoo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프론트 미션 2089, 클리어 ]]> </title>
		<link>http://glasmoon.egloos.com/4452945</link>
		<guid>http://glasmoon.egloos.com/4452945</guid>
		<description>
			<![CDATA[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8/68/c0024768_4865f9ed6d75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8/68/c0024768_4865f9ed6d756.jpg');" /></div><br />
NDS용 프론트 미션 2089, 클리어하였습니다.<br />
하루에 미션 한두개 정도로 잠깐씩 플레이하였더니 시일은 꽤 걸렸군요.<br />
총 미션은 51(+1)개이며 총 소요 시간은 35시간 정도.<br />
<br />
일단 게임이므로, 가장 중요한 재미가 있었느냐에 대해서는,<br />
글쎄요. 나쁘지는 않지만 게임 시스템이 1st 그대로라는 것이 흠이 될 수는 있겠죠.<br />
내부 요소에 들어가, 역시 NDS판으로 이식되어 나왔던 1st와 비교해보면<br />
이런저런 장단점이 있다는 듯한데, 제가 NDS를 처음 만져보았으므로 할 말은 없습니다.<br />
다만 확실히 세팅이 -극악 2nd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불편하게 되어있더군요.<br />
그러나, 이것은 단점도 되겠지만, 조작 가능한 파티의 캐릭터가 달랑 다섯 뿐인지라<br />
성장 분배나 선발진(?) 구성에 대한 고민이나 부담이 없다보니<br />
50여개에 달하는 적지 않은 미션을 비교적 스피디하게 끌어나갈 수 있었습니다.<br />
난이도 또한 1st에 익숙한 분이라면 별 문제없는 정도.<br />
링크나 몸빵 공격같은 추가 요소들은 거의 쓸 일이 없더군요.<br />
<br />
줄거리 내용이라면 1st 직전의 이야기인만큼 많은 부분이 중첩되는 것이 당연하지만<br />
1st를 관통하는 BD 계획과 그에 이용당하는 사람들의 면면까지 그대로 겹쳐지는 연출은<br />
'이름과 시기만 바꿨지 그대로 재탕이잖아~' 하는 불만을 불러옴직도 합니다.<br />
게다가 BD 전단계의 계획이 PS, 이름마저도 '퍼펙트 솔저' 플랜이라니,<br />
아무리 장갑기병 보톰즈의 영향 아래에 있다지만 이건 좀 너무한게 아닌지. --<br />
게다가 음악 또한 오프닝은 4th에서, 게임 내용은 1st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들인지라<br />
(엔딩만큼은 오리지널인 것도 같더랍니다만) 전체적으로 새로운 맛은 아주 떨어집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8/68/c0024768_4865f9ef872c6.jpg" width="500" height="6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8/68/c0024768_4865f9ef872c6.jpg');" /></div><br />
그리고 또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신규 투입된 반처들일텐데,<br />
누가 디자인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또 이게 요즘 추세에 가까운지도 모르겠지만,<br />
제 취향에는 영 아니네요.<br />
그나마 4족형은 봐줄만하나 2족형들은 저게 WAP인지 AS인지..--<br />
저 기체들을 모는 강력한 적, '뱀파이어즈'의 면면들도 마치 코스프레 동호회인양<br />
화려하고 장식적인 의상들을 입은 모델들이어서 현실성과는 담을 쌓은 듯하죠.<br />
땀내나는 아저씨들 중심이지만, 또 게임 속에서 몇 번 등장하지 않았지만<br />
확실한 존재감을 자랑했던 1st의 '지옥의 벽'에는 감히 비할 수 없습니다.<br />
게다가 뱀파이어즈가 괴멸된 이야기 후반에는 마땅히 강적이라 할 것도 없어서<br />
라스트 보스라고 할만한 존재도 딱히 없고, 그냥 그렇게 흘러가면서<br />
'O.C.U. 정규군의 우수한 부대'와 '라커스 사건'등의 양념이 조금씩 지나간 후<br />
개전과 함께 게임 종료. '전쟁 본판이 궁금하면 1st를 해보세요' 뭐 이런 느낌.<br />
<br />
그다지 크게 기대한 게임은 아니지만 너무나 본래 목적에 솔직했달까,<br />
더도덜도말고 딱 '외전다운' 게임이었습니다.<br />
모바일용 2089-II까지 마저 NDS로 이식될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br />
나오면 일단 구해서 해보긴 하겠지만.<br />
<br />
<br />
<a href="http://glasmoon.egloos.com/4405392"><u>프론트 미션 2089, 스타트</u></a><br />
<br />
			 ]]> 
		</description>
		<category>Robot animated in...</category>
		<pubDate>Sat, 28 Jun 2008 08:46:45 GMT</pubDate>
		<dc:creator>glasmoo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페라리 250TR, 오토문의 선택 ]]> </title>
		<link>http://glasmoon.egloos.com/4452547</link>
		<guid>http://glasmoon.egloos.com/4452547</guid>
		<description>
			<![CDATA[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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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28/68/c0024768_4865b7529528d.jpg" width="500" height="24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28/68/c0024768_4865b7529528d.jpg');" /></div><br />
오토류 작업한지도 한참 지나버렸는데 한정 예명(?)을 포스트 제목에 쓰자니 참 멋적습니다만, ^^;<br />
어쨌거나 <a href="http://glasmoon.egloos.com/4402665" target="blank"><u>페라리 250TR, 어찌 만드나?</u></a> 에 대한 저 나름의 결론을 도출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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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8/68/c0024768_4865b757cf40e.jpg" width="400"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8/68/c0024768_4865b757cf40e.jpg');" /></div><br />
상당한 고민 끝에 내놓은 해답은 KA 모델즈 에칭 옵션 + 하세가와 휠 세트.<br />
일단 최우선 고려 사항이 가격 절감이었고, 그에 따라 가격 대비 효과가 덜한 부분부터 커트하였으므로<br />
알루미늄제 에어 퍼넬이나 머플러같은 -별로 티나지 않는- 부분은 가장 먼저 제외되었죠.<br />
그래서 에칭 기본 옵션만으로 갈 것이냐, 어정쩡하게 가느니 다 빼고 그냥 키트 그대로 갈 것이냐<br />
하는 것이 문제였는데... 결국 스포크 휠은 -눈에 확 들어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br />
그런데 이것이 왜 KA 모델즈 제품이 아닌 하세가와 순정품(?)이 되었냐 하면,<br />
물론 KA 모델즈의 알루미늄 가공품에 비하면 -비슷한 가격임에도- 무게감이나 디테일이 떨어지지만<br />
KA 모델즈의 그것이 림 부분이 너무 두껍게 나온 경향이 있어서 바퀴가 둔해 보인다는게 컸죠.<br />
아쿠스티온제까지 찾아올 정성은 없고, 그래서 그냥 하세가와 것으로 낙착.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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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론 이만큼만 해도 배와 배꼽의 크기가 간당간당한 수준입니다만,<br />
오만가지 옵션 다 때려박을 예정인 자X러님같은 분들의 경우에 비하면 선방했다고 자부합니다. ^^;<br />
(그러니까 X쿠X님, 아쿠스티온까지 손을 뻗치게 되시거든 제 LP400 에칭도 같이 좀. 굽실굽실~)<br />
그래서 재료는 갖추어졌는데... 언제쯤에나 만들게 되려나요?<br />
당장 급하게 만들어야 할 것들은 쌓였는데도 전혀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보니 이거 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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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8/68/c0024768_4865b75b02100.jpg" width="500" height="193.18181818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8/68/c0024768_4865b75b02100.jpg');" /></div><br />
덤으로 아카데미에서 백만년만에 새 오토 키트를 내놓았죠? 신형 미니 컨버터블입니다.<br />
먼저 구입하신 분들의 리뷰를 보니 품질은 그럭저럭 써먹을만한 수준인것 같고,<br />
무엇보다 조립과 도색 편의성을 고려한 부품 분할이 독특하더군요.<br />
나름 귀엽겠다, 가격도 저렴하겠다, 앞으로 오토 입문용 키트로 애용될 듯도 합니다.<br />
저야 이 차량에 별로 끌리는 구석이 없긴 한데, 혹 모르죠.<br />
조만간 아카데미제 1/35 K1A1이 나오면 애국심(?) 차원에서 같이 구입하게 될지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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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scription>
		<category>Motor starts in...</category>
		<pubDate>Sat, 28 Jun 2008 04:18:38 GMT</pubDate>
		<dc:creator>glasmoo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에포크 - 강아지 코스튬 마스코트 ]]> </title>
		<link>http://glasmoon.egloos.com/4450351</link>
		<guid>http://glasmoon.egloos.com/4450351</guid>
		<description>
			<![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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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7/68/c0024768_486461db2cf3b.jp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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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겸 해서 가볍게 올려보는 애완동물 시리즈,<br />
이번에는 작년 가을 무렵 나왔던 에포크의 강아지 코스튬 마스코트입니다.<br />
그대로 직역하면 '멍멍 코스튬...'이 되려나요. 어쨌거나 볼 체인이 달린 작은 마스코트(스윙구? 라던가?).<br />
<br /><b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27/68/c0024768_48646128d5144.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27/68/c0024768_48646128d5144.jpg');" /></div><br />
<p align=center>첫 번째는 점퍼를 입은 요크셔 테리어.<br />
'I ♥ Dog'이 새겨진 등을 보이며 돌아보는 표정이 귀엽네요.<br />
그런데 미안하지만, 난 고양이를 더 좋아한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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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7/68/c0024768_4864612bd9d6f.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7/68/c0024768_4864612bd9d6f.jpg');" /></div><br />
<p align=center>두 번째는 토끼 복장을 한 말티즈.<br />
토기 귀가 쫑긋한 이것도 한 귀여움 하는군요.<br />
근데 말티즈야, 네 원래 귀는 안아프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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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27/68/c0024768_486461308ac47.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27/68/c0024768_486461308ac47.jpg');" /></div><br />
<p align=center>세 번째는 파카를 입은 프랜치 불독.<br />
흠, 불독에게 이런 옷을 입혀두니 마치 성깔있는 복서같네요.<br />
빤히 쳐다보는 큰 눈이 귀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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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6/27/68/c0024768_486461322dabd.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6/27/68/c0024768_486461322dabd.jpg');" /></div><br />
<p align=center>네 번째는 꿀벌 복장을 한 치와와.<br />
이건 거의 코스프레 수준? 치와와가 꿀벌로 변장을 해버렸습니다.<br />
허리의 검은 띠와 등의 작은 날개가 포인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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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6/27/68/c0024768_4864613277988.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6/27/68/c0024768_4864613277988.jpg');" /></div><br />
<p align=center>다섯 번째는 원 피스를 입은 토이 푸들.<br />
음... 이건 강아지도 옷도 좀 부담스럽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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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7/68/c0024768_486461341bb79.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7/68/c0024768_486461341bb79.jpg');" /></div><br />
<p align=center>여섯 번째는 다시 프랜치 불독.<br />
세 번째 불독의 칠만 달리한 색놀이인데, 얼굴에 얼룩이 있는 불독에 얼룩 옷을 입히니<br />
그대로 얼룩 소가 되었습니다. 색놀이라도 이정도의 재미를 준다면 환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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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27/68/c0024768_48646135c54fc.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27/68/c0024768_48646135c54fc.jpg');" /></div><br />
<p align=center>마지막 일곱 번째는 미니츄어 닥스훈트.<br />
무당벌레의 복장을 입고 있는데, 옷이 꽤나 두꺼워서 답답해 보이네요.<br />
게다가 가장 적나라한 파팅 라인들..;; 닥스훈트 너는 줄을 잘못 섰나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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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7/68/c0024768_48646139a7a01.jpg" width="500"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7/68/c0024768_48646139a7a01.jpg');" /></div><br />
<p align=center>이렇게 전부 일곱 마리입니다.<br />
나고 고양이 시리즈나 카바야 강아지 시리즈와 비교하면 좀 떨어지긴 하나<br />
못봐줄 수준은 아닌데, 더 작은걸 더 당겨 찍었더니 역시 접사 앞에 장사 없군요. ^^;<br />
<br />
물론 제가 이것들을 놔둘 리는 없고, 선물용으로 쫓겨나갈 운명이지만<br />
체인용 고리를 빼낸 머리의 구멍이 좀 엽기적으로 보이다보니...<br />
내보내기 전에 구멍을 메우고 덧칠을 좀 해줘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귀찮은데. -_-<br />
그러고보니 나고 고양이도 마지막 여섯 번째만 남겨두고 있었죠? 그건 언제 올리나. -_-<br />
</p><br />
<a href="http://glasmoon.egloos.com/1942615"><u>카바야 - 나, 치유 강아지</u></a><br />
<a href="http://glasmoon.egloos.com/1948372"><u>카바야 - 강아지 이야기</u></a><br />
<br />
			 ]]> 
		</description>
		<category>etc</category>
		<pubDate>Fri, 27 Jun 2008 04:20:43 GMT</pubDate>
		<dc:creator>glasmoon</dc:creator>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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