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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자동차 영화를 찍어놓고서, 차를 좋아하지만 차덕은 아니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뭐 그 주장을 믿던지 말던지는 사실 별로 중요한 게 아니고...



"포드 v 페라리"를 만드는데 있어 감독 제임스 맨골드도, 촬영을 맡은 페돈 파파미하일도
꼼수를 부리기보다는 그냥 달리는 차를 옆에서 그대로 찍는 정공법을 택했습니다.



차들이 경합하는 외부 시점을 찍기 위해 다양한 크레인들이 고안 및 동원되었거니와



근접 시점을 위해서는 차를 끌고 달려나가거나, 반대로 차의 뒤 절반을 잘라 밀고나가거나,
혹은 촬영용 자동차를 아예 레이스카처럼 만들기도 했죠. 아무리 스턴트 드라이버라 해도
저런걸 시속 200 킬로미터 이상으로 몰아야 하는 부담감은 쉽게 상상이 되지 않는데요.



"포드 v 페라리"의 레이싱 장면에서 실제 경주 못지않은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졌다면
CGI 덧칠이나 편집 장난이 아니라 정말 고속으로 달리는걸 옆에서 찍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말처럼 쉬운게 결코 아닐텐데, 왠지 놀란이 좋아할 것만 같은 방식이로군요.



연이은 난관으로 두 달 가까이 방치되고있는 GT40의 제작 작업에 다시 불을 붙이기 위해
본편부터 서플까지 다시 한 번 정주행하였습니다. 이미 감상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등장한
자동차들의 복원에 관한 내용이 별로 없는건 아쉽고, 페라리 마니아들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던 페라리 개라지 장면의 절반 정도는 소장자들이 통크게 빌려준 실제 차량이어서
전체 가치를 차마 가늠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뭐 그런 이야기는 재미있었죠?

하여간 이 GT40을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완성은 해야 할텐데...
아 밥은 이미 글렀나? 죽은 죽이라도 이왕이면 먹을만한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논란(?)이 된 특수촬영용 차량의 속도에 대해 추가 스샷 첨부합니다.
안전 문제상 크레인 차량은 어렵겠고 앞이나 뒤에 붙은 근접 촬영용 차량의 이야기겠지만,
또 다소 과장도 섞였겠지만 200 km/h 정도는 '적절하고 안전한' 속도라고 말하고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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