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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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기동 코볼트

포복 진행되던 코볼트 삼형제, 시한 내에 어찌어찌 완성은 했습니다. 아으~

돌격하라 볼! (5)

돌격하라 볼! (4)기어가는 속도로 만들어지는 코볼트 삼형제 중 마지막 3호기 차례가 되었습니다.소체 사진은 2호기 것의 재탕이 맞습니다. -ㅅ-숄더 아머의 스파이크는 3호기 것이 (특히 가운데) 가장 길군요. 팔의 실드는 30MM 옵션에서,개틀링 포신은 빌드 옵션에서, 소드는 30MM 스피나티오 아미 사양에서 가져왔습니다.원래는 소드 날을 약간 늘일 ...

돌격하라 볼! (4)

돌격하라 볼! (3)가뜩이나 더딘 손이 아예 기어가는 수준이 되어버렸지만 어쨌든 아주 놓지는 않았습니다.코볼트 2호기 소체는 진작에 나와있었고...양 어깨의 추가 장갑도 똑같이 준비합니다. 아주 약간씩은 달라졌지만 뭐 중요한건 아니니.스파이크는 조금 더 높은 것을 조금 더 뾰족하게 다듬었구요.1호기 때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개중 오래 걸리는게 무장인데, ...

돌격하라 볼! (3)

돌격하라 볼! (2)아직 완성 단계는 아니지만 상황이 이리 되고보니 얼렁뚱땅 마무리해서 먼저 올립니다. -ㅁ-인류 최악의 전쟁에서 지구연방에 승리를 안긴 최대 공로는 RGM-79 짐과 RB-79 볼의 몫이었다.전쟁이 끝난 시점에도 각지의 창고에는 짐과 볼이 채워졌고 공장에서는 계속 생산되고 있었다.그러나 전장의 주역이 MS로 옮겨진 상황에서, 짐은 C형...

돌격하라 볼! (2)

돌격하라 볼!생각보다도 더 딱 맞아들어가 저도 놀랐던 HGUC 볼과 30MM 장갑돌격메카의 퓨전!그런데 너무 쉽게 나와버려서 이대로 가면 안될것 같죠? 뭔가 쪼금은 붙여줘야??30MM 옵션 어딘가의 장갑판과 왕년에 쓰고 남은 HG 리오 NPD의 여분의 장갑을 가져옵니다.살짝 형태를 다듬고 안쪽의 돌기를 3mm 규격으로 교체.리오의 장갑판에는 구멍을 내고...

돌격하라 볼!

완성된 VF-1 사진은 안찍고 대기중인 30MM 장갑돌격메카를 먼저 꺼냈습니다.카메라가 출타중이어서요. -_-;;일단 볼의 밑둥부터 잘라냅니다. 볼가이 시리즈에서 일순위 작업인데 기분이 조금 묘하네요.그리고 장갑돌격메카 동체 하단의 연결부를 적출. 이것으로 너의 쓰임은 다했단다~장갑돌격메카에 수납되는 동그란 소형 로봇으로 정수리를 덮으려면 얼마나 잘라내...

30MM 장갑돌격메카

HGUC 만져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 가운데,30MM 시리즈 화제(?)의 신작 장갑돌격메카를 받아 조립해 보았습니다.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것이 SF 작품들에 많이 등장하는 탑승형 강화복 종류를 닮았습니다.먼저 발매된 동 시리즈의 소형양산기가 부품을 이리저리 떼어다 다른데 쓰기 좋은 구조라면장갑돌격메카는 개체로서의 완성도는 높은 대신 기존 제품들과의 ...

숲 속의 늑대인간

HG고 모데로이드고 차곡차곡 박스만 쌓여가는 가운데 봉지를 까보는건 30MM 뿐이로군요.구조가 단순해서 조립을 금방 해치울수 있다는게 이런 쪽으로 장점이 될 줄이야;; -,.-아무튼 30MM 신제품 포레스티에리 입니다.공국.. 아니 외계측 신형기는 크게 키워놓고 연방.. 아니 지구측은 소형화했다는게 재미있죠?디자이너의 말로는 곧 나올 회색 버전이 유인(...

고그 같은 고그 아닌

한 달 가까이 손을 못댔더니 뭔가 이것저것 많이 쌓여있어 빨리 되는 걸로 하나 집었습니다.30MM 신작 가르도노바입니다.비례로나 컬러로나 딱 우주세기 세계관의 고그처럼 보이지만 고그는 아닌 그런 로봇이죠.함께 나온 레베르노바와는 동체를 중심으로 어깨와 허벅지까지 공유하면서 사실상 머리와팔다리의 하박만 바꾸었는데도 매우 효과적으로 차별화된 인상을 가지고 ...

진정 프론트 30M 미션인가?

요 며칠 반다이가 넥스트 페이즈 어쩌구 하면서 또 요란한 발표를 했던 모양입니다만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는 말에 충실한 반다이인만큼 영양가는 없었다는 평가입니다.아 RG 가오가이가가 나름 반향을 일으키긴 했는데 제 주력인 HGUC는 이번에도 전멸~!그나마 제 흥미 범위에 있는건 어쩌다보니 마지막 희망이 되어버린 30MM 시리즈였네요.돔과 고그 레베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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