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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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미션 오리진: WAW-05 치카데

변함없이 조심스러운 일상에서 어째서인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버리는 바람에 며칠정신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남들은 무증상으로 잘만 지내더만 저는 또 어째서인지 요란한증상이 찾아오는 바람에 이틀을 뻗어지내고 또 반나절은 멍하게 보낸 뒤 뭐라도 해야지 싶어만지던 프론트 미션 오리진 세 번째 기체, 잡히는대로 손가는대로 슥슥 마무리해버렸네요.코로나도 날림 ...

바겐에서 판처로 (2)

바겐에서 판처로역시나 2월 안에 끝나지 않은, 막판에 질질 늘어지고 있는 프론트 미션 오리진 3번기입니다.고관절은 역시나 볼에서 축으로 수정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사이즈가 딱 맞는 재료가 있어고민했던게 허망할 정도로 쉽게 끝나버렸네요. 하는 김에 허리 블록도 팍팍 갈아내 줄였구요.무장은 30MM 시엘 노바의 빔건(?) 총몸에 소형양산기의 체인건 총열을 ...

바겐에서 판처로

프론트 미션 오리진 프로젝트의 소체가 되는 30MM 소형양산기를 한번 그대로 만들었으니이제는 본격적으로 섞어보기로 합니다. 첫 주자는 30MM의 첫 제품이자 간판 격인 알토!에 알토 중에도 공중전 사양인건 원래 딴짓에 쓰려고 들여놨다가 엎어진 흔적이죠. 음음.전에 말씀드린대로 소형양산기의 관절은 30MM 스피나티오의 어깨와 고관절을 위치 교환한거였으므로...

프론트 미션 오리진: WAW-03 바게

아마도 근래 최단기간 완성이 아닐까 싶은, 프론트 미션 오리진 두 번째 WAW-03 바게입니다.네 뭐 이름이 그렇다는 거지 실상은 30MM 소형양산기의 라벨 갈이에다 스트레이트.. 쿨럭~

스트레이트는 즐거워

근 20년만에 시동이 걸린 프론트 미션 오리진(...) 프로젝트, 바로 두 번째를 시작합니다.이번에는 재료가 되어준 원본에 대한 존중(??) 차원에서 MPS를 그대로 만들기로 했죠.손본 부분은 딱 세 곳으로 체인건 포구 뚫기, 팔과 손 분리하기, 다리 장갑의 돌기 제거하기.장갑 부분은 처음부터 오바스러웠던데다 어차피 먼저 잘라내서 WAW-01에 잘 써먹...

프론트 미션 오리진: WAW-01 마인스위퍼

쪼물딱대던 30MM 워커, 급거 완성되었습니다.

로봇의 시작은 역시 (3)

로봇의 시작은 역시 (2)이래저래 도색에 들어간 30MM 워커입니다.쪼매난 녀석이 관절은 많다보니 방구석에 몇 개 없는 도색 집게를 전부 꺼내야 하는군요.저에게 남은 원색 캔도료가 다 그러하듯 이 오렌지색도 10년 이상 묵은거라 점도가 높아서여기저기 뭉치고 기포 생기고 모서리 뜨고 난리입니다. 버릴 수도 없고 이젠 뭐 그러려니~그래도 중간에 똑 떨어지면...

로봇의 시작은 역시 (2)

로봇의 시작은 역시설 연휴가 지나면서 음력 기준인 이 블로그도 드디어 해가 바뀌었습니다. 변변찮은 곳을 찾아주시는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구요~ 30MM 워커는 계속 깨작질 중이죠.30MM MPS(소형양산기)의 동체 규격은 지구측 알토/라비오트에 가깝게 맞춰져 있어서알토나 라비오트용 옵션 아머들을 거의 무가공으로(딱 맞아들어가려면 약간의 가공 필요)적용할...

로봇의 시작은 역시

요즘 일이 너무나 바쁘다보니 여행이고 영화고 포스팅이 죄다 한참씩 밀려버렸네요.그래도 뭔가는 해야겠기에 짜투리 시간에 30MM 소형양산기(MPS)를 만지작거리고 있죠.몇 가지 만들어진 아이디어 첫 번째는 라비오트용 특수작업 옵션 아머와의 퓨전~입니다.이걸 기획의 승리라고 해야할지 기술력의 승리라고 해야할지, 하여간 C형 가공된 플라스틱부품들만 가지고서 ...

30MM MPS가 궁금하다 (下)

30MM MPS가 궁금하다 (上)제멋대로 MPS라 부르는 30MM 시리즈의 신제품, 소형양산기를 만져보고 있습니다.반다이의 KPS 재질이 끼고 빼기가 부드러운 점도 있어서 참 이리저리 맞춰보며 놀기 좋네요.금쪽같은 주말의 짜투리 시간이 이놈들 때문에 순삭되어 정신을 차리고보니 월요일? ㅠㅠ저에게 있는 30MM 알토가 부품이 온전치 못하여 부득이 다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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